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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가정원생분들께-건강과 공부잘하기-코와 산소2021-10-16 21:27:37

안녕하세요,

올해 4월에 게시판에 인사 한번하고 이제 10월입니다.

우선, 코로 숨을 쉬면서 뇌에 충분한 산소가 지속적으로 공급이 되야 항상 맑은 정신(뇌)으로 생활할 수 있고, 그러면, 맑은 정신으로 공부가 잘 됩니다.

제 경험을 말씀드리면, 제가 어릴 때 공부는 하기가 지겹고 앉아있는 척은 억지로 해야되는 때에 혼자서 콧털을 하나씩 심심풀이로 뽑은 적이 있읍니다. 그 당시에 일정기간 자주 그러다가 냄새를 맡는 감각이 무뎌졌고(진짜에요), 축농증, 비염 등등이 생겼었읍니다. 절대로 콧털은 뽑지 마세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감기 걸려서 콧물이 계속 입천정 윗부분과 콧속에 남으면 축농증 등에 걸리기 쉽습니다. 축농증이 생기면 정신이 항상 좀 멍하게 되서 공부가 잘 안됩니다. 감기 걸려서 콧물이 나오면 반드시 풀어내거나 입천정에서 목으로 뽑아내야 축농증에 안걸립니다.

제 경험으로, 축농증 걸려서 병원에서 코청소라는 치료를 받게되면 콧 속에 약간 단단한 칸막이살을 두꺼운 주사바늘로 뚫다시피 밀어넣은 후, 소금물을 분무해서 씻어냅니다. 콧 속으로 그 큼직한 주사바늘이 뚜꺼운 콧속 칸막이 살을 지나갈 때, '찌이익' 느낌이(뚫는 느낌) 들어옵니다. 귀찮아도 콧물을 잘 풀어내는 것이 콧속에 주사바늘을 통과시키는 것보단 낫겟지요. 계속 풀다가 코 밑 살이 따가워도 꼭 코 바깥으로 풀어내세요(휴지보다 물로 씻으면 안 따가움).

그리고, 산소입니다.
코가 막히면 뇌쪽으로 산소가 공급이 잘 안되어서 정신이 멍해집니다.
사람이 숨을 쉴 때 코와 입으로 쉬는 데, 입으로 쉬면 뇌에 별로 영향을 못 끼치지만(제 확실한 경험) 코로 숨을 쉬면서 맑은 공기를 마시면 뇌에 산소 공급이 잘 되어서 정신이 맑아집니다. 참고로, 사람이 입을 열고 멍하게 멍청하게 보일 때가 있죠? 그걸 잘 참고해서 생각해보시면 되요. 참고로, 공기 중에 산소 농도가 낮거나 산소가 없는 공기를 마시면 뇌가 손상되거나 죽게됩니다.
그래서, 학교나 방 등에서 항상 창문을 적당히 열어 두시고 코로 숨을 많이 쉬세요. 주무실 때도 창문을 적당히 열어두세요. 그러면 맑은 뇌(정신)으로 공부와 생활에 도움이 됩니다.

요점은, 콧털은 뽑지마시고, 콧물은 반드시 풀어내시고, 항상 창문을 적당히 열어두셔서 맑은 산소를 계속 코로도 반드시 마셔서 정신(뇌)이 항상 맑게 하시기 바랍니다. 뇌에 산소 공급이 부족해서 정신이 표나게 혹은 표안나게 멍해지는 일이 없도록 하시기 바랍니다.

참고로, 제가 축농증을 혼자서 치료할 때, 바늘을 뺀 주사기에 소금물을 넣은 후, 콧속으로 넣어서(들이마셔서) 뱉아내는 방법으로 콧속을 깨끗하게 해서 축농증을 치료를 했었읍니다. 축농증이 생길거 같거나 생기면 이 방법을 권해드립니다.최소한 몇 개월은 걸려요. 병원 치료보다는 기간이 오래 걸리더군요.짠 소금물이 콧속에 들어가면 신경이 바짝 곤두서니깐 일상생활동안 짜증안내시도록 조심도 하세요.
병원 치료기간도 치료제로 치료받으면 두어달은 걸리더군요. 병원에서 의사분들께서 해주는 코청소를 받게되면 아파서 병원가기가 싫어지더군요. 수술을 하게되면 얼굴 쪽을 수술해야되고, 수술 후에도 완치가 잘 안되더라는 수술 경험자의 말도 들었읍니다. 저는 수술 받지않고 혼자서 주사기에 소금물을 넣어서 코로 들이마셔서 콧속을 씻어내는 방법으로 치료했었읍니다.

송도 가정원 여러분들 건강하게 잘 지내세요.

rokskysurfer@네이버.컴 메일 주소 주인이 적었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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